가문비나무
가문비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수입니다. 높이 30~40m까지 자라며,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은 사각형의 짧은 바늘 모양이고, 구과는 길쭉한 원통형입니다. 북반구의 온대 지역에 자생하며, 목재로 건축과 펄프 생산에 널리 이용됩니다. 추위에 강하고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 조림수로 많이 심어집니다.가문비나무는 한국 고산지대의 희귀 상록침엽교목으로, 지리산·설악산 등 표고 500~2,300m에 자생합니다. 피아노 악기재로 유명하며 우수한 음향 특성을 가진 목재 수종입니다. 고산성 수목으로 평지식재가 불가능하며 멸종 위기 식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