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이삭
겨이삭은 곡물의 이삭에서 낟알을 떨어낸 후 남는 빈 껍질 부분을 말합니다. 주로 벼, 보리, 밀 등 곡류 식물의 수확 후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겨이삭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거나 퇴비, 바이오매스 연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식물학적으로는 소수(小穗)의 외껍질 구조에 해당하며, 식물의 번식과 보호 기능을 담당했던 부위입니다.겨이삭은 한국 전국에 분포하는 2년생 초본으로 높이 40~80cm, 5~6월에 개화합니다. 들과 길가에서 흔하게 자라며 포영의 모양이 쌀겨를 뿌린 것처럼 보여 이름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