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초본식물
높은 산의 저온, 강풍, 척박한 토양 환경에 적응한 풀 형태의 식물들입니다. 목질화되지 않은 부드러운 줄기를 가지며, 왜소한 체형으로 바람에 강합니다. 알파인 플라워라고도 불리며, 짧은 생장기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개화합니다. 고산식물 중에서도 특히 초본류는 뿌리가 얕고 잎이 작아 극한 환경에서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에델바이스, 고산 제비꽃 등이 대표적입니다.김의털은 한국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가늘고 말린 잎과 여름철 꽃이 특징이며, 지역별로 네 가지 변종이 있습니다. 건조한 산야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가는잎나래새는 우리나라 북부 고지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100cm, 섬세한 잎과 15mm의 꼬인 까락이 특징이며, 고산지대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