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자생식물
금강산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생장하는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높은 산악지형으로 인한 다양한 고도와 기후 조건에서 수천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대와 아한대 식생이 혼재되어 있어 생물 다양성이 매우 풍부합니다. 희귀 식물종과 고유종이 많아 식물학적 가치가 높으며, 한반도의 중요한 식물 자원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부리실청사초는 금강산 이북에서 자라는 희귀 사초과 식물입니다. 높이 20-50㎝의 다년생 초본으로 짧은 부리를 가진 과포와 독특한 형태의 수과가 특징입니다.
금강인가목(금강국수나무)은 금강산 고산지에서만 자라는 희귀 낙엽 관목입니다. 6월 흰색 꽃과 가을 검은 열매로 관상가치가 높으며, 바위절벽에 매달려 자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집니다.
흰좀비비추는 금강산 자생 다년생 초본으로 백색 꽃과 난형 잎이 특징입니다. 여름 개화하며 연한 잎을 나물로 식용하는 전통 산채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