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뚝 식물
논의 둑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통칭합니다. 습지 환경에 적응한 이들 식물은 물의 침수와 건조를 반복적으로 견디며, 흙의 침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갈대, 부들, 물억새 같은 수생식물과 질경이, 개구리밥 등이 대표적입니다. 농촌의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면서 동시에 논의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식물군입니다.밭뚝외풀은 한국 습지와 논뚝에서 자라는 7~15cm 크기의 1년생 초본입니다. 여름 7~8월에 연한 홍자색 꽃을 피우며, 외풀과 유사하지만 습지 환경에서 자라는 특징으로 구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