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 식물
벼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식물 계통입니다. 벼, 보리, 옥수수, 밀 등 주요 곡물들이 속하며, 인류의 주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속이 빈 줄기와 깃털 모양의 잎이 특징입니다. 꽃은 작고 소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매는 영양가 높은 종자입니다.큰이삭풀(Bromus catharticus Vahl)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생 초본입니다. 높이 40~100cm로 자라며 진한 녹색 줄기와 특징적인 늘어지는 원추화서를 가집니다. 목초 및 조경용으로 널리 이용됩니다.
흰수크령은 한국과 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벼과 식물로, 높이 30~80cm이며 8~9월에 흰색 꽃이삭을 피웁니다. 자주색 털이 있는 꽃과 강건한 뿌리 체계가 특징입니다.
털개억새는 한국 전국 산지에 분포하는 다년초 식물입니다. 높이 60~100cm로 7~8월에 연한 황갈색 꽃이삭을 피우며, 개억새와 유사하지만 엽초의 털 특성으로 구별됩니다.
민숲개밀은 한국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6~7월에 연한 녹색 꽃이삭을 피우며, 특징적인 까락과 털 많은 잎으로 구분되는 벼과 야생초입니다.
가을강아지풀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경작지에서 자라는 일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50~140cm로 자라며 원기둥 모양의 화서와 특징적인 강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수크령은 한국 전국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8-9월에 검은자색 꽃이삭을 피웁니다. 높이 30-80cm, 강건한 근계 구조와 독특한 미세 형태 특징을 가진 벼과 식물입니다.
좀조개풀(Coelachne japonica Hack.)은 벼과의 소형 1년초 식물로, 한국 울산에서 발견된 일본 특산종입니다. 높이 5-15cm의 포복성 줄기와 피침형 잎, 연한 녹색의 원추화서를 특징으로 합니다.
큰듬성이삭새는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40~70cm 높이의 1년초 벼과 식물입니다. 포복성 줄기와 8~9월 개화, 1.5cm의 까락이 특징이며, 제1포영의 독특한 맥 구조로 구분됩니다.
사할린새풀은 우리나라 북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30~60cm의 벼과 식물로 독특한 꽃 구조와 형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고산 생태계의 중요한 야생초입니다.
진퍼리새는 한반도 습지에 자생하는 벼과 다년초로, 높이 30~120cm에 달합니다. 6~8월 황록색 꽃을 피우며, 제주부터 강원도까지 전국에 분포하고 일본에도 자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