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시절에 집이나 정원을 정리하고 새로운 것으로 단장하는 활동입니다. 식물 관점에서는 겨울 동안 휴면 상태였던 식물들을 깨우기 위해 가지치기, 흙 갈아주기, 새로운 화분으로 옮겨심기 등의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봄에 심을 새로운 식물들을 준비하고, 겨울 추위로 손상된 식물들을 정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봄맞이(點地梅)는 한반도 산야의 습윤한 초지에서 자생하는 소형 야생화입니다. 4~5월 백색 꽃을 피우며, 거풍·청열·소종의 약효로 인후통증, 구창, 류머티즘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전통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