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생화
봄철에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초본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겨울을 견딘 후 따뜻한 봄 날씨에 응답하여 꽃을 피우는 식물들로, 산과 들, 숲 가장자리 등에서 자발적으로 자라납니다. 복수초, 얼레지, 할미꽃, 동백꽃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낮은 온도에서 휴면을 깨우는 춘화 현상을 거쳐 개화합니다.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식물들입니다.봄맞이(點地梅)는 한반도 산야의 습윤한 초지에서 자생하는 소형 야생화입니다. 4~5월 백색 꽃을 피우며, 거풍·청열·소종의 약효로 인후통증, 구창, 류머티즘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전통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줄현호색은 한반도 북부와 중국 원산의 이년생 초본으로, 봄철 연한 자색 꽃을 피우는 야생화입니다. 높이 30~60cm, 메마른 환경 적응력이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