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습생식물
산지의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주로 계곡, 폭포 주변, 산림의 습지 등 물이 풍부한 산악지역에 분포합니다. 이들은 높은 습도와 통풍이 좋은 환경에 적응하여 잎이 얇고 섬세하며, 뿌리가 발달된 특징을 보입니다. 고사리, 이끼류, 산수국 등이 대표적입니다.지리산바위떡풀은 한국 경기도 이남 산지 습한 바위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입니다. 높이 25cm의 다년생 초본으로 백색 꽃과 심원형 잎이 특징이며, 어린 잎은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흰털괭이눈은 금강산 이남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3~9cm의 소형 식물로 잎과 줄기에 흰색 털이 특징이며, 4~6월에 황록색 꽃을 피웁니다. 산지 습지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위떡풀은 덕유산, 지리산 등 한반도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희귀 식물입니다. 손바닥 모양의 잎과 8~9월 피는 흰 꽃이 특징이며, 습한 바위 지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입술망초는 전남 화순과 광주에 자생하는 자주색 입술 모양 꽃을 가진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50cm, 습기 있는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며 독특한 형태의 꽃과 특징적인 줄기 구조를 가집니다.
애기괭이눈은 한국 산지의 습한 바위 위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4~5월 연한 황록색 꽃을 피우며, 심장 모양의 잎과 독특한 영양번식 방식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