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자생 난초
산지 자생 난초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산림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난초 식물을 의미합니다. 높은 습도와 통풍이 좋은 산림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한 이들은 특정 곤충과의 공생 관계를 통해 번식합니다. 한반도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난초는 보호 대상 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태계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여겨집니다.나나벌이난초는 한국 산지에 자생하는 소형 난초로, 높이 10~15cm의 다년생 초본입니다. 5~7월에 연한 녹색 꽃을 피우며, 산지의 응달진 부식토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옥잠난초와 유사하지만 순판의 형태로 구별됩니다.
은대난초는 한반도 산지에 자생하는 난초과 식물로, 5~6월 흰색 꽃을 피웁니다. 잎 뒷면의 백색 돌기와 심장형 순판이 특징이며, 은난초와 구별됩니다.
방울새난은 한반도 산지에서 자라는 소형 난초로, 백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 꽃이 특징입니다. 높이 10~25cm의 다년생 초본으로 6~8월에 개화하며 관상용으로도 재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