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죽과 식물
석죽과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분포하는 쌍자엽 식물 과입니다. 주로 온대 지역의 산지와 초원에서 자생하며, 대부분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이 과의 식물들은 5장의 꽃잎과 특징적인 팽창된 꽃받침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석죽, 패랭이꽃, 카네이션 등이 있습니다. 관상용과 절화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흰털동자꽃은 북한 함경북도에 자생하는 석죽과 식물로, 털동자꽃의 무모 변종입니다. 전체에 털이 없는 극단적 형태를 보이며 연속적 변이로 인해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수염패랭이꽃은 유럽 원산의 다년생 초본으로 한국 북부에도 자생합니다. 6~8월 화려한 꽃을 피우며 관상용과 약용으로 널리 활용되는 석죽과 식물입니다.
가지대나물(오랑캐장구채)은 한국 중부 이북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6~7월 백홍색 꽃을 피웁니다. 높이 10~60cm,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특징을 가진 관상용 식물입니다.
비누풀은 유럽 원산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높이 50~90㎝, 흰색·연분홍색 꽃을 피웁니다. 약용식물로 활용되며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특징을 가집니다.
큰별꽃(Stellaria bungeana Fenzl)은 평북과 함남북에 자생하는 다년초로, 일본과 만주, 동시베리아까지 분포합니다. 높이 30~60cm의 이 식물은 6~7월 백색 꽃을 피우며, 독특한 잎 형태와 구형의 과실이 특징입니다.
양장구채는 유럽 원산의 일년생 초본식물로 높이 20~30cm, 마주나는 잎과 총상화서의 작은 꽃이 특징입니다. 10맥의 꽃받침과 주름진 종자로 식별 가능합니다.
개별꽃은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산지에 자생하는 소형 야생화입니다. 높이 10~20cm, 끝이 2갈래로 갈라진 꽃잎과 10개의 수술이 특징이며, 7~8월에 과실이 성숙합니다.
유럽점나도나물은 유럽 원산의 2년생 초본으로 현재 전 세계에 귀화된 식물입니다. 높이 10-30㎝, 4-6월 백색 꽃 개화, 전체 식물체에 긴 털이 특징이며, 국내 제주도와 전라북도에서 채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