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초본식물
습지 초본식물은 물이 많은 습지 환경에서 자라는 풀 형태의 식물들입니다. 목질화되지 않은 부드러운 줄기를 가지며, 습한 토양과 물속에 적응한 특성을 보입니다. 갈대, 부들, 창포 등이 대표적이며, 습지 생태계의 기초 생산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뿌리가 발달하여 토양 침식을 방지하고 수질 정화에도 기여합니다.방울꽃(Strobilanthes oligantha Miq.)은 제주도 자생 다년생 초본으로 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을 피웁니다. 물가 그늘에서 자라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쓰러지는 일일화 특성을 가집니다.
쇠치기풀은 한국 전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습한 풀밭과 논두렁에서 자랍니다. 높이 50~120cm이며 7~8월에 수상화서를 형성하는 벼과 식물입니다.
강계큰물통이는 한국 평안북도와 함경남도 습지에 자라는 5-10cm 크기의 일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진한 녹색의 톱니 잎과 암수한그루 꽃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유사종과의 구별 방법을 알아봅니다.
오대산괭이눈은 강원도 오대산 습지에 자생하는 희귀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5~12cm의 작은 크기에 4~6월 황색 꽃을 피우며, 지하 복지를 통해 번식합니다.
털괭이눈은 한라산과 지리산의 심산 습지에서 자라는 희귀한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5월에 연한 황록색 꽃을 피우며, 전체에 털이 많고 독특한 형태의 잎을 가진 한국 자생식물입니다.
나도방동사니는 한국 습지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10~30cm의 작은 크기로 8~9월에 독특한 두상화서를 피우며, 논두렁과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방동사니는 한국 전국에 분포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삼각형의 화경과 선형의 잎을 특징으로 합니다. 논둑과 강가의 습지에서 자라며, 전통적으로 거담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밭하늘지기는 한국 북부 습지에서 자라는 1년초 식물입니다. 높이 7-30cm의 작은 초본으로 8-10월에 피는 꽃과 특징적인 털 같은 암술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층실사초는 한반도 중부 이북의 습한 음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가늘고 섬세한 잎과 연한 녹색 화서가 특징이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한 지표종입니다.
올미는 한국 전역의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백색 꽃을 피우며 전초를 압설두라 하여 청열, 해독 효능으로 인후통 치료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