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희귀식물
습지 생태계에서만 자라는 매우 제한된 개체수의 식물을 의미합니다. 습지의 특수한 환경인 높은 수분, 산소 부족, 산성 토양 등에 적응한 종들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들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습지 생태계 건강성 지표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검은도루박이는 한반도 북부 습지에서 자라는 희귀 다년초로, 높이 80~120cm의 골풀과 식물입니다.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 식물로 편평한 선형 잎과 흑회색 소수가 특징이며,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자주땅귀개는 한국 습지에 자라는 희귀 식충식물입니다. 연분홍색 소형 꽃과 독특한 포충낭 구조를 가진 일년초로, 경상북도·경기도·서울에서만 발견됩니다.
작은황새풀은 북반구 습지에 분포하는 희귀 다년생 초본으로, 강원도 이북에서만 자랍니다. 높이 20~50cm의 섬세한 꽃 구조와 특징적인 화피열편을 가진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