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 형태
양치식물은 관다발식물 중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 뿌리·줄기·잎의 기본 기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잎은 깃털 모양의 우엽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를 보이며, 포자낭이 잎 뒷면에 군집을 이루어 포자를 번식시킵니다. 줄기는 지하경 형태로 발달하고, 관다발이 발달되어 있어 물과 양분 운반이 효율적입니다.바위틈고사리(Dryopteris laeta)는 금강산 일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양치식물입니다. 25~50cm의 엽병과 3회우상으로 갈라진 30~40cm 크기의 밝은 녹색 잎이 특징이며, 바위틈 환경에 적응한 독특한 형태를 가집니다.
섬고사리는 울릉도와 태백산에 자생하는 희귀 양치식물입니다. 높이 80cm의 다년초로 2회 우상 잎과 독특한 포막 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아물고사리는 한국 백두산 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입니다. 3회 우상으로 갈라진 잎과 신장형 포막이 특징이며, 엽병은 20~40cm 길이로 흑갈색 인편이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