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의학 활용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에서 발전해온 한의학은 약초, 뿌리, 열매 등 다양한 식물 자원을 주요 치료 수단으로 삼습니다. 인삼, 감초, 황기 같은 약용 식물들을 처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신체의 기와 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대에도 한약 처방, 침술, 뜸 등의 방법으로 건강 증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깨풀은 한국 중부 이남에 분포하는 1년생 초본으로, 어린 순은 식용으로, 전초는 청열·이수·살충·지혈 효능의 약용식물로 활용됩니다. 세균성 설사, 피부염, 상처 출혈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흰쑥(Artemisia stelleriana)은 동해안과 덕유산 이북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세스퀴터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합니다. 전통의학에서 백호로 불리며 황달, 소화불량, 피부질환 치료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솜양지꽃은 한반도 해안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봄철 뿌리는 밤 맛의 산나물입니다. 청열해독, 지혈, 소종 효능으로 이질, 말라리아, 폐옹 등을 치료하는 전통 약용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