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습지 식물
해변 습지에 서식하는 식물들은 염분이 높은 토양과 주기적인 해수 침수에 적응한 특수한 종들입니다. 염생식물이라 불리는 이들은 뿌리를 통해 염분을 배출하거나 잎에 축적시키는 생리적 적응을 보입니다. 갈대, 칠면초, 해홍나물 등이 대표적이며, 해안 생태계 보전과 방파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식물군입니다.좀매자기는 우리나라 해변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40~100cm 높이의 세모진 줄기와 흑갈색 이삭, 광택 나는 암갈색 열매가 특징이며, 해안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큰하늘지기는 한국 중부 이남 해변 습지에 자라는 다년초입니다. 50~80cm 높이, 편평한 잎, 8~10월 황갈색 꽃이 특징이며, 그물 모양의 수과 표면으로 구별됩니다.
갯방동사니는 한국 남부 해변 습지에서 자라는 1년초 식물입니다. 높이 10-40cm의 작은 초본으로 8-10월에 적홍색 꽃을 피우며, 해변가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합니다.
남하늘지기는 우리나라 남부 해변 습지에 자라는 1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납작한 잎, 황갈색의 광택 나는 이삭, 그물무늬가 있는 열매 등 독특한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 생태계에 적응한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