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염생식물
해변의 높은 염분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는 식물들입니다. 염분으로 인한 삼투압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잎의 표면에 특수한 염선을 발달시키거나, 체내 염분을 축적하는 육질 조직을 형성합니다. 칠면초, 해홍나물, 퉁퉁마디 등이 대표적이며, 뿌리 시스템도 염분 흡수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해안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토양 침식을 방지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합니다.가는갯능쟁이는 한국 해변의 염생식물로, 30-50cm 높이의 1년생 초본입니다. 백분으로 덮인 좁은 잎과 7-8월 개화, 포과 열매가 특징이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랍니다.
해홍나물은 우리나라 해변에 자생하는 1년생 염생식물입니다. 다육질의 좁은 선형 잎과 7~8월 개화하는 녹황색 꽃이 특징이며, 어린 순은 식용으로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