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관목 식물
해안 지역의 염분, 강한 바람, 모래 등 척박한 환경에 적응한 낮은 목본식물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이 2~5m 이하이며, 뿌리가 깊고 잎이 작거나 두꺼운 특징을 보입니다. 염분 저항성과 건조 내성이 뛰어나며, 해변 침식 방지와 모래 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당화, 순비기나무, 갯메꽃 등이 대표적입니다.넓은잎팥꽃나무는 한반도 해안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봄철 연한 자홍색 꽃과 투명한 백색 열매가 특징입니다. 강한 내한성과 내조성으로 정원수 및 특수제지 원료로 활용됩니다.
진도싸리는 전라남도 진도 해안에서 발견된 낙엽 관목으로, 싸리와 조록싸리의 중간 특성을 보이는 한반도 고유종입니다. 3출엽과 흑자색 꽃, 밀집된 수관이 특징입니다.
상동잎쥐똥나무는 전라남도 진도와 남해도에 자생하는 높이 2m의 반상록 관목입니다. 7월의 흰색 꽃과 가을의 검은색 열매가 특징이며, 해안 산지에서 자라 관상용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