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으로 알아보는 장례식 절차
Q1. 한국의 장례식은 몇 일 동안 진행되나요?
현대 한국에서는 3일장을 기본으로 진행합니다.
-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포함하여 3일간 진행
- 오후 늦게(10~11시경) 또는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준비가 안 된 경우, 다음날부터 1일차로 기산하기도 함
- 셋째 날은 발인식(장지로 모시는 의식)이 진행되는 날
Q2. 문상(조문)은 언제 가는 것이 좋나요?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주로 진행됩니다.
- 첫째 날
- 가족, 친척들이 주로 문상
- 둘째 날
- 지인, 직장 동료 등이 문상하는 경우가 많음
- 셋째 날
- 발인식이 있으므로 가급적 첫째~둘째 날에 방문 권장
-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보다는 적절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Q3. 장례식장에서 문상할 때 예절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 문상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주를 만나기 전에 정장 상의를 제외한 외투와 모자를 벗기
- 상주에게 목례(고개를 숙여 인사)하기
-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기
- 분향 또는 헌화하기
- 헌화: 보통 흰 국화꽃 한 송이를 영정 앞에 헌화
- 상주와 맞절하기
Q4. 입관식과 발인식은 무엇인가요?
입관식
- 친지 및 고인과 매우 가까운 지인(친한 친구)만 참관
- 상주나 유가족의 학교 동기, 직장 동료 등 일반 조문객은 참관할 필요 없음
- 입관식 때 상주와 유족들의 울음이 절정을 이룸
- 장례식의 마지막 날 아침에 진행되는 고인을 장지로 모시는 의식
- 고인의 위패와 영정을 든 친지가 행렬의 맨 앞에 서기
- 그 뒤로 고인의 관이 운구됨
- 관 바로 뒤에는 상주와 고인의 배우자, 직계가족이 따름
- 그 뒤로 기타 친지들이 행렬을 이룸
Q5. 화장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화장 기본 정보
- 발인 후 유족들은 별도 차량으로 화장장으로 이동
- 화장설비로 보내기 전에 작별인사 절차 진행
- 1~2시간 후 화장 완료
- 수골(受骨) 절차
- 유가족이 유골함을 인수하며 전체 화장절차 완료
장례식 일정 한눈에 보기
| 날짜 | 주요 행사 | 참석 대상 |
|---|---|---|
| 첫째 날 | 입관식, 문상 | 가족, 친척, 친지 |
| 둘째 날 | 문상 | 지인, 직장 동료, 친구 |
| 셋째 날 | 발인식, 화장 또는 매장 | 직계가족 및 친지 |
마지막 당부
한국의 장례식은 고인을 존경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전통문화입니다. 각 절차마다 정해진 예절이 있으므로, 참석 전에 기본 예절을 숙지하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문상 시간과 복장, 기본 인사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