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돌잔고사리(Microlepia pseudo-strigosa Makino)는 돌잔고사리와 돌토끼고사리의 중간형 특징을 가진 희귀 고사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이 기록된 종으로, 일본에서는 특산종으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이 고사리는 독특한 잎의 구조와 포막의 특징으로 다른 돌잔고사리류와 구별되며, 식물 분류학적으로도 흥미로운 중간형 특성을 보여줍니다.
겹돌잔고사리의 형태적 특징 및 분포
| 항목 | 내용 |
|---|---|
| 학명 | Microlepia pseudo-strigosa Makino |
| 국내 분포 | 제주도에서만 자생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란 표본은 관찰되지 않음 |
| 잎의 구조 |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긴 타원상 피침형의 형태를 띔 |
| 첫째 우편의 특징 | 다소 짧아지는 경향을 보임 |
| 소우편의 특징 | 밑으로 흐르지 않음 |
| 우축의 특징 | 표면에 털이 있어 돌토끼고사리와 구별됨 |
| 포막의 특징 | 전연이 열편 가장자리에서 훨씬 떨어져 있음 |
| 생태적 특성 | 돌잔고사리와 유사한 생태를 가지며, 과거에는 일본의 특산종으로 취급됨 |
겹돌잔고사리와 근연종의 비교
겹돌잔고사리는 형태적으로 두 종의 중간형 특징을 나타냅니다. 잎이 2회 우상으로 갈라지는 점에서는 돌잔고사리 중 같은 특징을 가진 변종과 유사하며, 외형적으로는 얕게 갈라지는 돌토끼고사리와 비슷합니다. 다만 우축 표면의 털 유무와 포막의 위치 차이로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이러한 중간형 특성이 학명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분류학적으로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근연종
- 돌잔고사리(M. marginata (PANZER) CHRIST.)
- 돌토끼고사리(M. strigosa (THUNB.) PRES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