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다닥냉이 개요
들다닥냉이(Lepidium campestre)는 유럽이 원산지인 십자화과 식물로, 현재 북아메리카, 일본, 호주 등 여러 지역에 귀화되어 분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98년 인천의 용유도에서 처음 채집 확인되었으며, 1-2년생 초본으로 높이 15-60cm 정도로 자랍니다. 작은 황백색 꽃과 특징적인 열매 구조로 같은 속의 다른 종들과 구별됩니다.
들다닥냉이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Lepidium campestre (L.) R. Br. |
| 원산지 | 유럽 |
| 귀화지역 | 북아메리카, 일본, 호주 등 |
| 국내 분포 | 인천 용유도 (1998년 6월 4일 채집 확인) |
| 생활형 | 1-2년생 초본 |
| 식물 높이 | 15-60cm |
| 줄기 특징 |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 |
들다닥냉이의 형태적 특징
잎의 구조
들다닥냉이는 근생엽과 경생엽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있고, 엽신은 주걱꼴로 톱니가 거의 없는 특징을 보입니다. 경생엽은 엽병이 없으며 길이 2-4cm의 화살촉 모양(전형)이고, 기부가 줄기를 감싸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과 개화 시기
| 특징 | 설명 |
|---|---|
| 개화 시기 | 5-6월 |
| 화서 형태 | 가지 끝에 총상화서 형성 |
| 화서 길이 | 열매 성숙시 20cm에 이르기도 함 |
| 꽃 색깔 | 황백색 |
| 꽃 크기 | 지름 2.5mm (매우 작음) |
| 꽃받침 | 길이 1.5mm, 주걱모양 |
열매와 종자
들다닥냉이의 열매는 길이 5-6mm로, 등쪽이 부풀어오르고 반대쪽은 오목하게 들어간 특이한 형태입니다. 열매 끝은 얕은 요두(오목한 모양)를 이루며, 표면에 다수의 인편상 철점이 촘촘히 분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자는 흑갈색으로 길이 2.5mm이며, 표면이 거칠고 광택이 없습니다.
들다닥냉이와 콩다닥냉이의 구별
들다닥냉이와 같은 속에 속하는 콩다닥냉이(L. virginicum)와의 구별은 중요합니다. 두 종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입니다.
| 구분 항목 | 들다닥냉이 | 콩다닥냉이 |
|---|---|---|
| 경생엽 엽병 | 없음 | 있음 |
| 경생엽 기부 | 줄기를 감쌈 | 줄기를 둘러싸지 않음 |
| 열매 길이 | 5-6mm | 2.5-4mm |
| 열매 구조 | 등과 배쪽이 비대칭 | 등과 배쪽이 동일 |
| 열매 표면 | 다수의 돌기물 있음 | 돌기물 없음 |
국내 분포 및 명명
들다닥냉이는 국내에서 1998년 6월 4일 인천의 용유도에서 처음 채집되어 확인되었습니다. 국명은 종소명(campestre)의 뜻인 ‘들’과 같은 속의 다른 종인 ‘다닥냉이‘를 조합하여 ‘들다닥냉이’로 신칭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