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윤노리는 한국 중부 이남의 산림에서 자생하는 장미과 식물로, 5월의 하얀 꽃과 9월의 붉은 열매가 특징입니다. 제주도 한라산부터 강원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자라며,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이 수종은 가로수, 정원수, 분재로 널리 이용되며, 목재와 열매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떡윤노리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Pourthiaea villosa var. brunnea Nak. |
| 분류 | 낙엽활엽소교목 |
| 수고 | 5-10m |
| 직경 | 10-20cm |
| 분포지역 | 한국 중부 이남(표고 50-1,200m), 제주도 한라산, 중국, 일본 |
떡윤노리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떡윤노리의 잎은 호생하며 도란형으로 두껍고 점첨두 예저입니다. 길이는 3-8cm이며,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거의 없어집니다. 가장자리에는 잘고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짧은 편입니다.
꽃의 특징
5월경에 양성화가 피며, 산방화서는 지름 3-5cm로 백색 꽃이 달립니다. 백색털이 밀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별 꽃은 지름 7-10mm이고, 꽃잎은 도란상 원형입니다. 수술은 20개이며, 암술대는 2-4개로 밑부분이 합쳐져 있습니다.
열매와 가지의 특징
열매는 도란형으로 지름 12mm이며, 9월에 적색으로 익습니다. 열매가 커짐에 따라 갈색 피목이 과경과 소과경에 생깁니다. 나무는 밑에서 옆으로 자라며 몇 개의 수간이 올라옵니다. 어린 가지에는 백색털과 타원형의 피목이 있습니다.
떡윤노리의 생육 특성
| 특성 | 설명 |
|---|---|
| 내한성 | 강함 |
| 광 요구도 | 음지와 양지 모두 적응 |
| 내건성 | 보통 |
| 내공해성 | 약함 |
| 내염성 | 약함 |
| 생육 속도 | 더딘 편 |
| 병충해 | 비교적 적음 |
| 수림 구조 | 중간층 형성 |
떡윤노리는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나 양지를 가리지 않아 산림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데 적합합니다. 다만 내건성은 보통 수준이며, 내공해성과 내염성은 약한 편입니다. 생육이 더딘 편이지만 병충해가 비교적 적어 관리가 용이합니다.
떡윤노리의 번식 및 재배
가을에 채종한 종자를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는 방식으로 번식합니다. 이러한 저온 처리 과정을 거쳐야 발아율이 높아집니다.
떡윤노리의 이용 및 활용
떡윤노리는 개발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 조경용
- 가로수, 녹음수, 정원수, 분재(떡윤노리나무 분재)
- 목재
- 기구의 손잡이
- 꽃
- 밀원 식물
- 열매
- 식용
떡윤노리의 변종
| 변종명 | 학명 | 특징 |
|---|---|---|
| 털윤노리 | var. zollingeri Nakai | 전라남북, 경상남북, 강원지역에서 자라며, 화경과 어린 가지에 털이 많고 잎 뒷면에 백색털이 밀생 |
| 꼭지윤노리 | var. longipes Nakai | 엽병과 소화경의 길이가 각각 1cm 이상 |
| 좀윤노리 | var. coreana Nakai | 잎이 얇고 화경과 가지가 가늘음 |
| 민윤노리 | var. laevis Stapf. | 잎과 화서의 털이 곧 없어짐 |
떡윤노리는 이러한 네 가지 변종으로 나뉘며, 각각 지역적 분포와 형태적 특징이 다릅니다. 털윤노리는 털이 많은 특징을, 꼭지윤노리는 긴 엽병을, 좀윤노리는 섬세한 형태를, 민윤노리는 매끈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