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기피나무는 한반도 북동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낙엽교목입니다. 피나무속(Tilia)에 속하는 이 식물은 독특한 잎 형태와 특징적인 열매로 구분되며, 최대 5미터 높이까지 자라는 중형 교목입니다. 찰피나무와 유사하지만 난형의 열매로 명확히 구별되는 웅기피나무는 한국 자생식물 중에서도 분포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 종입니다.
웅기피나무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Tilia ovalis Nakai |
| 국명 | 웅기피나무 |
| 분류 | 낙엽교목 |
| 자생지 | 한국 함경북도 웅기 지역 |
| 최대 높이 | 약 5미터 |
웅기피나무의 형태적 특징
웅기피나무는 여러 가지 뚜렷한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징 | 설명 |
|---|---|
| 잎의 배열 | 호생(잎이 줄기를 따라 번갈아 붙음) |
| 잎의 형태 |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함(첨두) |
| 잎의 밑부분 | 심장 모양(심장저) |
| 잎의 크기 | 길이 약 10센티미터 |
| 잎의 표면 | 털이 없음 |
| 잎의 뒷면 | 백색 성모(부드러운 털)가 밀생 |
| 잎의 가장자리 | 전톱니(모든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 |
| 엽병(잎자루) | 길이 2~5.5센티미터, 백색 성모 보유 |
| 어린 가지 | 성모가 밀생 |
웅기피나무의 꽃과 열매
| 특징 | 설명 |
|---|---|
| 화경의 포(꽃자루의 포엽) | 도피침형(길쭉한 창 모양)으로 끝이 둔함 |
| 포의 크기 | 길이 5.5~8센티미터 |
| 포의 표면 | 양면에 성모 분포 |
| 열매의 개수 | 한 과경(열매자루)에 1~3개 착생 |
| 열매의 형태 | 난상 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이 뾰족함 |
| 열매의 크기 | 길이 12~13밀리미터 |
| 열매의 표면 | 갈색 성모가 밀생 |
웅기피나무와 유사종의 구분
웅기피나무는 찰피나무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종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열매의 형태입니다. 웅기피나무의 열매는 난형(계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 반면, 찰피나무의 열매는 다른 형태를 보입니다. 이러한 열매의 형태 차이가 두 종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