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택사는 택사과에 속하는 다년초 수생식물로, 동아시아의 습지와 얕은 물 속에서 자라는 전통 약용식물입니다. 60~90cm 높이의 화경에 백색 꽃을 피우며, 특히 괴경(덩이줄기)이 한의학에서 ‘택사‘라는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식물은 이뇨, 습열 제거, 지갈 등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에도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Alisma plantago-aquatica var. orientale Samuels. |
| 식물 분류 | 다년초 수생식물 |
| 분포 지역 | 일본(훗카이도), 사할린, 만주, 몽고, 동시베리아 |
| 국내 자생지 | 경남(지리산), 경북(울릉도), 강원, 황해, 평북, 함북 |
| 생육 환경 | 늪이나 얕은 물 속 |
| 번식 방법 | 분근 번식 |
질경이택사의 형태 특징
질경이택사는 뚜렷한 수생식물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모든 잎이 뿌리에서 모여나며, 길이 30cm 내외의 엽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엽신은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4~10cm, 폭 2~6cm이며, 5~7개의 맥이 있고 양면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경은 잎 사이에서 나오며 길이 60~90cm에 달합니다. 7~8월에 백색 꽃이 총상화서로 윤생하여 피는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3개씩 있습니다. 꽃잎은 백색의 도란형으로 적자색이 돌며 밑부분이 황색입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황록색, 화분은 황색입니다.
과실은 수과로서 다수가 환상으로 배열되며, 편평한 도란형으로 길이 약 2mm입니다. 뒷면에는 2개의 깊은 홈이 파져 있고, 안쪽 상부에 1개의 화주가 남아 있습니다.
약용 부위 및 성분
질경이택사는 괴경, 잎, 과실 등 여러 부위가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 약용 부위 | 한약명 | 주요 성분 |
|---|---|---|
| 괴경(덩이줄기) | 澤瀉(택사) | Triterpenoid 화합물(alisol A, B, alisol A monoacetate, alisol B monoacetate, epialisol A), 정유(furfural 함유), 알칼로이드, asparagin, 식물스테롤, 지방산(palmitin산, olein산, linol산), 수지, 단백질, 녹말(23%) |
| 잎 | 澤瀉葉(택사엽) | 비타민 C |
| 과실 | 澤瀉實(택사실) | 미상 |
택사(澤瀉)의 약효 및 용법
약효
택사의 주요 약효는 습열 제거, 이뇨, 지갈입니다. 빈뇨, 위내정수, 구갈, 현운, 수종, 각기, 신염, 하리, 구토, 위하수, 장만, 담음, 임병, 혈뇨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용법 및 용량
- 달여서 복용
- 6~12g
- 환제 또는 산제로 제조하여 사용
채취 및 건조
겨울에 잎이 마른 후 캐어 수근과 조피를 제거한 후 배건합니다.
택사엽(澤瀉葉)의 약효 및 용법
택사의 잎에는 소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 유즙불출, 대풍(나병) 치료에 사용되며, 6~9g을 달여 복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