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멍석딸기는 한국 전국의 저지대 마을 주변과 원야에서 자라는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분포하는 이 식물은 강한 내한성과 내건성을 갖춘 야생 딸기로, 황폐지 복구와 식용, 약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청멍석딸기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Rubus parvifolius var. concolor Mak. et Nemoto |
| 분류 |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 |
| 자생지 | 한국 전국 표고 50-100m의 마을 주변, 원야, 산기슭, 논둑, 밭둑 |
| 분포 | 일본(오키나와), 대만,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
| 높이 | 약 30cm에서 사방으로 뻗어 약 2m까지 자람 |
청멍석딸기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청멍석딸기의 잎은 호생하며 3출우상복엽을 기본으로 하지만, 맹아에서는 5개씩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소엽은 길이 2~5cm의 광란형 또는 도란형으로, 둔두 예저의 형태를 띱니다. 정소엽은 흔히 3개로 갈라지며,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거의 없습니다. 엽병에는 털이 나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결각모양의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특징
초여름에 장미색 꽃이 취산화서로 정생합니다. 꽃받침은 길이 7-8mm의 피침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꽃잎은 5장의 적색으로 길이 5mm로 꽃받침보다 짧습니다. 화경에는 털과 가시가 흩어져 있습니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지름 1.2-1.5cm의 반원형으로 대형이며, 7월에 붉게 익습니다. 옆으로 뻗으면서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털이 흩어져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멍석딸기의 생육 환경과 번식
| 항목 | 내용 |
|---|---|
| 생육 환경 |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며, 해변에서도 잘 자람. 음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함 |
| 번식 방법 | 열매를 새끼에 묻혀 땅에 묻어 놓으면 발아함 |
| 적합한 용도 | 황폐지 및 사방지 복구용 |
청멍석딸기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건한 식물로, 토양 복구가 필요한 지역에 이상적입니다. 다만 충분한 일조량이 필요하므로 양지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청멍석딸기의 식용 및 약용
열매는 생식하거나 잼, 파이 등으로 만들어 식용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다양한 부위를 약재로 활용하는데, 종자는 하리(설사)에, 뿌리는 토혈(토혈)에, 잎은 천식 치료에 사용됩니다.
청멍석딸기의 근연종
| 종명 | 특징 |
|---|---|
| 멍석딸기(R. parvifolius L.) |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음 |
| 사슨딸기(var. taquetii T.LEE) | 잎의 길이가 2cm이고 엽병과 줄기에 가시가 많으며 제주도에서 자람 |
청멍석딸기는 멍석딸기와 사슨딸기 등 근연종과 구별되는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야생 딸기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