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느릅나무는 한국 강원도 평창군 사창리에서 처음 발견된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왕느릅나무와 유사하지만 더 큰 잎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입니다. 산기슭 숲 속에서 자라며, 어린 잎과 수피는 식용으로 이용되고, 과실 가공품인 무이는 전통 약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큰잎느릅나무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Ulmus macrocarpa var. macrophylla (Nak.) T. Lee |
| 분류 | 낙엽활엽소교목 |
| 원산지 | 한국 강원도 평창군 사창리 |
| 높이 | 6-7m |
| 줄기 특징 | 소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고, 많은 신생근이 잘 생김 |
큰잎느릅나무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큰잎느릅나무의 잎은 호생하며 도란형으로, 예두이고 이그러진 예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길이는 7-18cm, 나비는 5-9cm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표면은 녹색이며 거칠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맥 위에 거센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엽병은 길이 6-11mm로 털이 없습니다.
꽃과 열매
꽃은 다발로 모인 취산화서를 이루며, 화피는 종형입니다. 열매는 시과로 넓은 도란형이며, 단모와 선모가 있고, 씨는 날개의 밑부분에 몰려 있습니다.
큰잎느릅나무의 생육 환경
| 항목 | 내용 |
|---|---|
| 자생지 | 산기슭 숲 속 |
| 생육 특성 | 신생근이 많이 발생하여 번식력이 우수함 |
큰잎느릅나무의 식용 및 약용
식용 부위
어린 잎과 수피는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용 활용
왕느릅나무와 큰잎느릅나무의 과실 가공품을 무이라 하며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약효 | 살충, 소적(소화 불량으로 인한 적체 제거) |
| 주치 증상 | 충적복통(기생충으로 인한 복통), 장풍치루(치질로 인한 출혈), 소아감사(영양불량과 기생충으로 인한 유아 설사), 냉리(찬 음식으로 인한 설사), 개선(피부 질환), 악창(악성 종기) |
| 용법/용량 | 4.5-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제, 산제로 제조하여 사용. 외용으로는 분말을 조합하여 붙임 |
큰잎느릅나무와 유사 종의 구분
큰잎느릅나무는 왕느릅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이 더 길고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같은 속의 유사 종들입니다.
| 종명 | 구분 특징 |
|---|---|
| 당느릅 (Ulmus davidiana Planchon) | 열매에 잔털이 있음 |
| 혹느릅 (for. suberosa Nakai) | 가지에 갈색의 코르크질이 잘 발달되어 있음 |
| 참느릅나무 (Ulmus parvifolia var. coreana Uyeki) | 잎에 단거치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꽃은 9월에 핌 |
| 민느릅 (var. laevigata) | 소지에 털이 없고 잎 표면에 광택이 있음 |
| 난티나무 (U. laciniata Mayr) | 왕느릅나무와 유사하나 잎이 더 길고 넓음 |
큰잎느릅나무의 분류학적 위치
큰잎느릅나무는 왕느릅나무와의 관계가 아직 완전히 확실하지 않으나, 잎이 더 큰 것은 명확한 특징입니다. 강원도 화천 근방에서 자라는 개체들은 왕느릅나무보다 본변종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의 형태가 느릅나무와 같다고 본 것은 잘못된 분류로, 현재는 큰잎느릅나무로 독립된 변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