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피나무(Tilia amurensis for. grosserrata Nakai)는 한반도 북부 지역에만 분포하는 피나무과의 낙엽교목입니다.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는 대형 수목으로, 뛰어난 내한성과 공해 저항성을 갖춘 우수한 가로수 수종입니다. 담황색의 아름다운 꽃과 독특한 프로펠라 모양의 열매, 그리고 우아한 수형으로 조경 가치가 높습니다.
큰피나무의 형태적 특징
| 항목 | 내용 |
|---|---|
| 학명 | Tilia amurensis for. grosserrata Nakai |
| 분포지역 | 한반도 북부 지역 |
| 수형 | 높이 20m, 지름 1m의 대형 낙엽교목 |
| 잎의 특징 | 어긋나기로 배열되며, 길이 3~9cm의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음 |
| 꽃의 특징 | 담황색으로 취방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황색의 많은 수술이 밖으로 튀어 나옴 |
| 열매의 특징 | 황백색의 거꾸로 선 달걀형으로 프로펠라 모양의 포가 있으며, 갈색 털이 빽빽이 남 |
| 수피 |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짐 |
큰피나무의 생육환경 및 분포
큰피나무는 산야의 계곡, 산려 및 산복의 표고 100~1,400m 지역에서 자생합니다. 내한성, 내음성, 내조성이 모두 강하여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현재 북한에만 분포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피나무의 번식 방법
큰피나무의 번식은 8월 말부터 9월 초에 열매를 채취하여 진행합니다. 채취한 열매를 2년 동안 노천매장한 후 파종하는 방식으로 번식시킵니다. 이러한 저온 처리 과정을 통해 발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큰피나무의 조경적 가치
큰피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로 매우 적합한 수종입니다. 뛰어난 환경 적응력과 우아한 외형을 갖춘 이 수목은 도시 녹화 사업에 활용할 가치가 높은 자생 수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