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털비름(Amaranthus retroflexus L.)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일년생 초본으로,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몽고, 아프리카,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의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 1-2m까지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순을 나물로 섭취하거나 줄기와 잎을 사료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Amaranthus retroflexus L. |
| 영명 | Red root, Green amaranth, Pigweed, Wild beet |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 분포지역 | 한국(중부 이남), 중국, 일본, 몽고, 아프리카,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북미, 남미 |
| 생활형 | 일년생 초본 |
| 높이 | 1-2m |
털비름의 형태적 특징
줄기와 전체 형태
털비름의 줄기는 높이 1-2m까지 곧추서며 담록색을 띠고 있습니다. 줄기 표면에는 잔털이 밀생하며 둔한 능선이 있고, 세로로 발달된 능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줄기가 붉어지는 특징을 보이며, 굵은 가지로 갈라집니다.
잎의 특징
| 특징 | 설명 |
|---|---|
| 배열 | 호생 |
| 형태 | 능상 난형(菱狀 卵形) 또는 타원상 난형 |
| 크기 | 길이 5-10cm, 넓이 3-6cm |
| 선단 | 예두 |
| 기부 | 넓은 예저 |
| 표면 | 녹색, 털 없음 |
| 뒷면 | 회록색, 맥 위에 부드러운 털 있음 |
| 가장자리 | 밋밋하거나 파상 |
| 엽병 | 길이 3-5cm |
| 특수성 | 뒷면은 주맥(主脈)과 더불어 자주빛을 띤다 |
꽃의 특징
털비름의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지 끝과 엽액에서 털이 많은 수상화서가 생기고, 작은 꽃들이 밀착하여 원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이룹니다.
| 꽃 구조 | 특징 |
|---|---|
| 포(苞) |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뒷면에 녹색의 두꺼운 능선이 있고 끝이 뾰족함 |
| 꽃받침 | 5개로 갈라지며, 녹색으로 투명한 막질, 길이 약 2mm, 끝이 뾰족함 |
| 수술 | 5개 |
| 자방 | 타원형 |
| 암술 | 1개 |
| 암술머리 | 3개로 갈라짐 |
열매와 종자
열매는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옆으로 갈라져서 렌즈모양의 흑색 종자를 내놓습니다. 8-9월에 성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육 환경 및 분포
털비름은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강건한 식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
| 용도 | 설명 |
|---|---|
| 식용 | 어린 순을 나물로 섭취 |
| 사료 | 줄기와 잎을 가축 사료로 활용 |
관련 종(近似種)
눈비름 (A. deflexus L.)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잎은 난형 또는 좁은 난상 삼각형으로 길이 1-4cm이며, 털이 거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비름 (A. mangostanus L.)
잎은 넓은 난형으로 길이 4-12cm이며, 잎자루가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