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잎회양목은 한국 전국의 표고 200~750m 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최대 수고 7m에 달하는 우아한 식물입니다. 좁은 피침형의 잎과 연황색 꽃, 그리고 뛰어난 환경 적응력으로 정원과 조경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추위와 공해에 강하며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특성으로 인해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for. elongata T. Lee |
| 분류 | 상록활엽관목 |
| 분포지역 | 한국 전국의 표고 200~750m |
| 최대 수고 | 7m |
| 수피 색상 | 회록색 |
| 소지 특징 | 녹색, 가늘며 네모지고 털이 있음 |
형태적 특징
잎의 특성
긴잎회양목의 잎은 호생하며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12~17mm의 비교적 긴 잎을 가집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중륵 하반부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을 띱니다.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지는 특징이 있고, 엽병은 길이 2mm로서 털이 있습니다. 잎은 두껍고 혁질이며 광택이 나며, 주맥은 뒷면에 돋아나옵니다.
꽃과 열매
4~5월에 연황색 꽃이 정생 또는 액생하여 피며, 자웅화가 한군데에 몇 개씩 달리고 중앙부에 암꽃이 위치합니다. 수꽃은 보통 3개의 수술을 가지며 수술대는 길이 5mm로 흰빛이 돌고 꽃밥은 황색입니다. 암꽃은 3개의 암술머리가 있는 둥근 삼각형의 자방을 가지며 3실입니다. 벌이 많이 모여드는 밀원식물입니다.
열매는 난형이고 길이 10mm로서 털이 없으며,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집니다. 6~7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튀어나갑니다.
| 항목 | 내용 |
|---|---|
| 개화시기 | 4~5월 |
| 꽃 색상 | 연황색 |
| 꽃의 배치 | 정생 또는 액생 |
| 수꽃 수술 개수 | 1~4개(보통 3개) |
| 수술대 길이 | 5mm |
| 꽃밥 색상 | 황색 |
| 암술머리 개수 | 3개 |
| 열매 형태 | 난형 |
| 열매 길이 | 10mm |
| 열매 성숙시기 | 6~7월 |
| 열매 색상 | 갈색 |
생육 환경 및 특성
긴잎회양목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토양을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석회암지대에 많이 자생하는 중생식물로,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우수한 생장을 보입니다. 습기가 있는 곳이나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며,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근계는 실뿌리가 사방으로 퍼져 서로 엉키는 형태를 띱니다.
| 항목 | 내용 |
|---|---|
| 적합한 토양 | 사질양토 |
| 토양 선택성 | 낮음(가리지 않음) |
| 자생지 특징 | 석회암지대 |
| 생육 분류 | 중생식물 |
| 광 요구도 | 음지와 양지 모두 적응 |
| 수분 적응성 | 습기 있는 곳, 건조한 토양 모두 적응 |
| 내한성 | 강함 |
| 대기오염 저항성 | 강함 |
| 근계 특징 | 실뿌리가 사방으로 퍼져 엉킴 |
번식 방법
긴잎회양목은 실생, 취목,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삽목
6~7월에 그해 자란 가지를 10cm 길이로 잘라 반쯤 잎을 떼어낸 후 진흙에 꽂습니다. 봄에는 지난해 자란 가지를 같은 길이로 잘라 진흙에 꽂으며, 가을에는 그해 자란 가지를 꽂습니다.
파종
씨가 굳어서 건조하면 싹트기 어려우므로, 씨가 익은 가을에 따서 직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포기나누기
4월에 포기 전체를 파내어 2~3으로 쪼개어 심으면 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삽목 시기(여름) | 6~7월 |
| 삽목 가지 길이 | 10cm |
| 삽목 준비 | 반쯤 잎을 떼어냄 |
| 삽목 매질 | 진흙 |
| 봄 삽목 | 지난해 자란 가지 사용 |
| 가을 삽목 | 그해 자란 가지 사용 |
| 파종 시기 | 가을(씨 성숙 후) |
| 파종 방법 | 직파 |
| 포기나누기 시기 | 4월 |
| 포기나누기 방법 | 2~3으로 쪼개어 심음 |
용도 및 활용
긴잎회양목은 상록으로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 조경, 공원 등에 여러 용도로 식재됩니다. 목재는 제도기 등의 세공재, 조각재, 인장재로 활용되어 경제적 가치도 높습니다.
근연종
섬회양목 (var. insularis Nakai)
잎이 길이 12~22mm, 나비 4~11mm로서 윤채가 있으며, 엽병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좀회양목 (B. microphylla S.et Z.)
잎 아래쪽이 설저로서 좁아지면서 거의 잎자루가 없는 것 같이 된 작은 관목으로, 뜰에 흔히 심습니다.
병해충 관리
잎말이 벌레
5~10월 사이에 발생하기 쉬우며, 스미치온이나 디프테렉스를 뿌려 방제합니다.
래드 스파이다
여름의 한발이 심할 때 잎 뒤에 발생하여 잎이 허옇게 얼룩집니다. 미라손을 뿌려 구제합니다.
개각충
초여름의 우충 발생기에 디프테렉스를 뿌리고, 겨울에 기계유 유제를 뿌립니다.
| 병해충 | 발생시기 | 증상 | 방제 방법 |
|---|---|---|---|
| 잎말이 벌레 | 5~10월 | 잎 손상 | 스미치온, 디프테렉스 살포 |
| 래드 스파이다 | 여름 한발기 | 잎이 허옇게 얼룩짐 | 미라손 살포 |
| 개각충 | 초여름, 겨울 | 잎 피해 | 디프테렉스(초여름), 기계유 유제(겨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