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넌출은 한반도와 일본에 자생하는 희귀한 덩굴성 식물입니다. 충남 안면도의 솔밭 근처에서 주로 발견되며, 검은 자록색의 가지와 여름철 녹백색 꽃이 특징입니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식물입니다.
먹넌출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Berchemia racemosa var. magna Makino |
| 분포지역 | 한국(충남 안면도), 일본 |
| 자생지 | 솔밭 근처 |
| 식물 형태 |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 |
| 길이 | 10m 이상 |
| 보호 상태 |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
| 천연기념물 지정 | 예 |
먹넌출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먹넌출의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입니다. 잎의 길이는 8~13cm, 나비는 4.5~7cm 정도로 중간 크기입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맥 위에는 갈색 털이 있고, 잎 끝은 다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잎의 밑부분은 둥글고 윤채가 있으며, 엽병의 길이는 1~2cm입니다.
꽃의 특징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여름철(5~8월)에 많은 녹백색 꽃이 피어납니다. 꽃받침열편은 5개의 좁은 삼각형 모양이고, 꽃잎도 5개로 작은 크기입니다. 수술은 5개로 꽃잎보다 길며, 암술대는 1개입니다.
열매의 특징
핵과는 타원형이며 녹색 바탕에 붉은빛이 돕니다. 가을(6~10월)에 흑색으로 익어갑니다.
줄기의 특징
만경식물로 옆으로 비스듬히 엉키는 특성을 보입니다. 가지는 먹칠을 한 듯이 검은 자록색이 돌며 털이 없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먹넌출’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으며, ‘먹칠한 듯한 덩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먹넌출의 생육 특성
| 항목 | 특징 |
|---|---|
| 내한성 | 강함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월동 가능) |
| 광 요구도 |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생장 양호 |
| 토양 선호도 | 비옥하고 적윤한 곳에서 번무 |
| 건조 저항성 | 약함 |
| 대기오염 저항성 | 강함 |
| 맹아력 | 강함 |
| 수세 | 강건함 |
먹넌출은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겨울을 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양지나 음지 모두에서 생장이 좋으나, 건조한 환경에는 약한 편입니다. 비옥하고 적절한 수분이 있는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며,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도시 환경에서도 재배 가능합니다.
먹넌출의 번식 방법
먹넌출의 번식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종자 번식으로,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정선한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꺾꽂이로, 당년에 자란 가지를 이용하여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먹넌출의 활용 및 조경 가치
먹넌출은 철망이나 울타리, 스크린에 올려서 다양한 형상으로 키울 수 있어 조경용으로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맹아력이 강하고 수세가 강건하게 생장하므로 관리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기본종인 청사조는 군산 수원지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먹넌출의 보호 및 학술적 가치
먹넌출은 1997년 산림청에서 선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입니다. 희귀종이므로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으며,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은 식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