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은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 T. Lee)는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1950년 수원사시나무와 은백양의 자연잡종에서 유래한 수종입니다. 한국 수원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 전국 각지에서 식재되고 있습니다. 빠른 생장 속도와 우수한 목재 특성으로 인해 조림수종과 산림조경수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은사시나무의 형태적 특징
| 항목 | 내용 |
|---|---|
| 학명 | Populus tomentiglandulosa T. Lee |
| 분류 | 낙엽활엽교목 |
| 수고 | 약 20m |
| 직경 | 약 80cm |
| 잎의 형태 | 호생하며 난형, 타원형 또는 원형 |
| 잎의 크기 | 길이 3-8cm, 폭 2-7cm (맹아는 2배 이상) |
| 잎의 선단 | 예두 |
| 잎의 기부 | 예저 또는 원저 |
| 잎의 가장자리 | 불규칙한 치아상의 톱니 |
| 잎의 표면 | 짙은 녹색, 털 없음 |
| 잎의 뒷면 | 은백양처럼 백색 면모가 밀생하나 점차 소실 |
| 엽병 | 길이 1-5cm, 편평함 |
| 줄기 색 | 백록회색 |
| 동아 | 난형, 백색털 보유 |
은사시나무의 생식 특성
| 항목 | 내용 |
|---|---|
| 꽃의 성질 | 잡성으로 일가화 또는 이가화 |
| 개화 시기 | 4월 |
| 열매 형태 | 삭과 |
| 결실 시기 | 5월 |
| 과수의 길이 | 약 10cm |
| 과수당 열매 개수 | 약 100개 |
은사시나무의 생육 환경 및 재배
| 항목 | 내용 |
|---|---|
| 적합한 환경 | 습기가 있고 토양 중 질소가 풍부한 곳 |
| 최적 조림지 | 산복부 이하의 비옥한 적습지 |
| 번식 방법 | 종자 번식, 우량 묘목은 삽목으로 증식 |
| 종자 채취 및 파종 | 5월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즉시 파종 및 양묘 |
| 접목 특성 | 접목 초기 생장은 미흡하나 다음해부터 우수한 성장 |
은사시나무의 목재 특성 및 이용
| 항목 | 내용 |
|---|---|
| 목재 색상 | 백색 |
| 목재 특성 | 가볍고 연하며, 갈라지기 쉽고 뒤틀림 |
| 주요 용도 | 펄프재, 성냥개비, 상자재 |
| 조경 이용 | 산림조경수로 활용 |
| 현사시나무 | 인공육종으로 육성된 우수 수종으로 조림 권장 |
은사시나무의 역사적 배경
은사시나무는 1950년 수원사시나무와 은백양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잡종입니다. 이 수종의 이름은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의 특성을 결합하여 붙여졌으며, 인공잡종명으로는 ‘은수원사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979년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권유에 의해 육종을 주도한 현신규 박사의 성을 따서 ‘현사시나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습니다. 현사시나무는 인공교잡종으로서 생장이 우수한 개체들을 선발하여 조림수종으로 권장되고 있으며, 개체 간 변이가 존재합니다.
은사시나무 재배 시 주의사항
은사시나무는 은백양과 마찬가지로 큰 나무 주위에 많은 움(맹아)이 돋아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농민들이 밭두렁 등에 심기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재배 위치 선정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은사시나무의 목재 이용 측면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용도 개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