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딨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식물입니다. 줄기가 왕성하게 옆으로 퍼져 나가므로 지피용 소재로 매우 유망하며, 절사면과 황폐지 녹화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열매는 생식으로 섭취하거나 쨈 등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봄과 가을에 채취한 뿌리 및 잎을 자파라고 하여 생약재로 이용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제주장딨기의 근연종
제주장딨기 외에도 같은 속에 속하는 유사 종들이 있습니다. 장딸기(R. hirsutus Thunb.)는 따뜻한 곳에서는 반록성을 띠며 잎의 크기는 길이 3~6cm, 폭 1.5~3.0cm입니다. 노랑장딸기(var. xanthocarpa Nakai)는 열매가 황색으로 익으며 완도에서 자라며, 봄에 근삽으로 번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