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털기름나물은 한반도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토종 다년초 식물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근처와 백두산 지역의 산악 환경에 적응한 이 식물은 흰색 꽃과 독특한 털 같은 돌기가 있는 열매로 구분됩니다. 어린순을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전통 식문화에서도 가치 있는 식물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Libanotis coreana (Wolff) Kitagawa |
| 분류 | 다년초 |
| 분포지역 | 한라산 백록담 근처, 백두산 지역 |
| 생육환경 | 산이나 들 |
| 식용부위 | 어린순 |
털기름나물의 형태적 특징
줄기와 잎의 구조
털기름나물은 높이 30~90cm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줄기와 잎 전체가 백색털로 다소 덮여 있으며, 원줄기에는 능선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근경은 굵은 편이며 목부분에 섬유가 남아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잎의 구조는 위치에 따라 변화합니다. 근생엽과 원줄기 밑부분의 잎은 긴 엽병을 가지고 있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엽병이 짧아집니다. 엽병의 밑부분은 엽초로 변하며, 윗부분의 잎은 호생합니다. 잎의 형태는 2회우상복엽이고, 최종열편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습니다.
꽃과 열매
| 항목 | 특징 |
|---|---|
| 개화시기 | 7월~9월 |
| 꽃색 | 백색 |
| 화서형태 | 복산형화서 |
| 소산경 길이 | 2~3cm |
| 총포 | 없음 |
| 소총포 | 짧고 소화경에 붙어 있음 |
| 열매 형태 | 분과, 난상 원형 |
| 열매 크기 | 길이 약 2mm |
| 열매 표면 | 털 같은 돌기로 거침 |
꽃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며,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복산형화서로 달립니다. 소산경과 소화경의 안쪽에는 털이 있고, 총포는 없으며 소총포는 짧게 소화경에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분과로 난상 원형이며, 길이 약 2mm 정도로 털 같은 돌기가 있어 거친 표면을 가집니다.
식용 및 활용
어린순은 식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전통 산채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봄철 어린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