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필요한 순간, 정성꽃배달꽃과 식물 이야기
정성꽃배달
1533·7022꽃배달 주문 · 배송 상담
상품 메뉴
꽃배달 이용 안내개업·집들이생신·감사 선물꽃·식물 정보장례식장 안내

토현삼(土玄蔘), 한국 자생 희귀 약용식물의 모든 것

토현삼은 한반도 산지와 길가에서 자라는 다년초 식물로, 현삼과에 속하는 국내 특산 식물입니다. 높이 1.5m에 달하는 이 식물은 검은색 꽃을 피우며, 뿌리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산림청이 1997년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한 토현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목 내용
학명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영명 Korean figwort
한자명 土玄蔘
분류 현삼과 다년초
높이 약 1.5m
줄기 특징 모가 지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음
잎의 형태 대생, 난상 피침형
잎의 크기 길이 10~15cm, 폭 4~7cm
잎의 특징 엽병이 짧으며,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 있음
개화시기 7월
꽃의 색 흑자색
꽃의 배열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림
화서 구조 취산화서가 모여 이루어짐
꽃받침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짧고 작음
화관 형태 단지모양, 끝이 순형
수술 4개 중 2개가 길음
열매 난형 예도의 삭과, 각편으로 벌어짐
종자 세소함
번식 방법 종자 번식
자생지역 한국, 일본, 우수리
국내 분포 전남(완도), 전북(덕유산), 경남, 경북, 충남, 충북(속리산), 강원(금강산), 경기, 평북, 함남
생육환경 산지 또는 길가
보존상태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토현삼의 형태적 특징

토현삼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높이가 1.5m에 달하는 중간 크기의 식물입니다.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서 있고, 가지가 갈라지는 특징을 보이며 털이 없어 매끈한 외형을 띱니다.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은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10~15cm, 폭 4~7cm 정도의 크기를 가집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어 독특한 질감을 연출합니다.

7월에 피는 꽃은 흑자색으로,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립니다. 원추화서는 취산화서가 모여 이루어지며, 소화경에는 선모가 있습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짧고 작으며, 끝이 뭉뚝하거나 날카로운 형태입니다. 화관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게 발달합니다.

열매는 난형 예도의 삭과로 각편으로 벌어지며, 종자는 매우 작습니다.

토현삼의 분포 및 자생지

토현삼은 한국, 일본, 우수리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국내에서는 전남의 완도, 전북의 덕유산, 경남, 경북, 충남, 충북의 속리산, 강원의 금강산, 경기, 평북, 함남 등 전국의 산지와 길가에 야생합니다.

특히 토현삼은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로, 산림청이 1997년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 개발과 환경 변화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현삼의 약용 성분 및 효능

토현삼의 뿌리는 현삼(玄蔘)이라 하여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모두 현삼이라 부르며, 이 중 토현삼의 뿌리는 특히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성분

토현삼의 뿌리에는 알칼로이드, 당류, 스테롤, 아미노산, 지방산, 미량의 정유, 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리도이드 화합물이 알려진 주요 활성 성분입니다.

약효

토현삼은 자음(滋陰), 강화(降火), 거번(祛煩), 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 치료에 사용됩니다.

  • 열병에 의한 번갈발반(번갈발반-피부발적)
  • 골증노열(骨蒸勞熱)
  • 불면증(夜寢不寧)
  • 자한도한(自汗盜汗)
  • 진상변비(津傷便秘-체액장애에 의한 변비)
  • 혈토(血吐)
  • 비출혈(鼻出血)
  • 인후종통(咽喉腫痛)
  • 옹종(癰腫)
  • 나력(瘰癧)

토현삼의 채취 및 사용 방법

채취 시기 및 방법

토현삼의 뿌리는 입동(立冬) 전후에 채취합니다. 채취 후 줄기,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솔로 진흙과 모래를 깨끗이 털어냅니다.

용법 및 용량

내복의 경우 10~15g을 달여서 복용합니다. 또는 환제(丸劑)나 산제(散劑)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용으로는 신선한 뿌리를 짓찧어서 바르거나, 말린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적절히 조절하여 바릅니다.

토현삼의 변종: 일월토현삼

일월토현삼(var. velutina SAKADA)은 토현삼의 변종으로, 원줄기, 잎, 엽병 및 화서에 털이 밀생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경북의 일월산과 평북의 대흥산에서만 자라는 매우 제한된 분포를 보입니다.

일월토현삼은 원래의 토현삼에 비해 화서는 성기고, 잎이 긴 난형이며 꽃자루가 더 깁니다. 이 변종 역시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입니다.

토현삼의 보존 현황

토현삼은 산림청이 1997년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입니다. 자연 서식지의 감소와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현재 적극적인 보호와 복원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참고 문헌

이유미·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1533-7022 · 꽃배달 상담이용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