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황벽나무는 한반도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낙엽활엽수로, 러시아와 일본에도 분포하는 황벽나무의 변종입니다. 깊은 산속의 습한 환경에서 자라며, 독특한 코르크질 수피와 노란색 속껍질이 특징인 이 나무는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식물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Phellodendron amurense var. sachalinense F.Schmidt |
| 분포지역 | 한국(울릉도), 일본, 러시아 |
| 생육 높이 | 약 10m 안팎 |
| 생육 환경 | 해발 100~1,300m의 깊은 산속 |
화태황벽나무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화태황벽나무의 잎은 마주나는 기주우상복엽으로, 소엽이 3~5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바소꼴 난형으로 길이가 5~10cm 정도이며, 밑부분은 둥글고 끝은 뾰족한 형태입니다. 잎의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잎맥 밑부분에 약간의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특징
5~6월에 피는 꽃은 이가화로 연한 노란색입니다. 줄기 끝에 원추화서를 이루며, 꽃차례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짧고 꽃잎은 5~8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꽃에는 5~6개의 수술과 퇴화한 암술이 있으며, 수술대 밑부분과 꽃잎 안쪽에는 털이 나 있습니다. 씨방은 5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둥근 핵과 형태로 7~10월에 검게 익습니다.
화태황벽나무의 줄기와 수피
가지는 굵고 사방으로 퍼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수피는 연한 회색이며, 코르크층이 발달하여 깊게 갈라지는 모습을 띱니다. 특히 속껍질은 노란색으로, 이는 황벽나무 속 식물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