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민종가시는 학명 *Quercus glauca var. nudata* Bl.로 불리는 상록활엽교목으로, 한반도의 남해 도서지역과 제주도에 자생하는 난대림의 대표 수종입니다. 길고 윤기 나는 잎이 조밀하게 나 있어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며, 내염성과 내조성이 뛰어나 해안 조경과 가로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을에 맺는 도토리 같은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며, 목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기본 정보
항목
내용
학명
*Quercus glauca var. nudata* Bl.
분포지역
한국(어청도, 흑산도, 홍도 등 남해 도서), 제주도(표고 600m 이하 산기슭과 계곡), 중국, 일본, 대만, 히말라야
흰민종가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가치 있는 수종입니다. 조경 용도로는 내염성과 내조성이 강해 해안 조경에 최적이며, 공해에 강해 도시 가로수로 적합합니다. 난대림의 대표 수종으로서 길고 반들반들한 상록성 잎이 조밀하게 나 있어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므로 분재, 공원수, 정원수로의 개발이 기대됩니다.
목재 활용으로는 기구재, 건축재, 차량재, 선박재, 기계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며, 식용으로는 도토리를 식용할 수 있습니다.
보존 및 생태적 가치
제주도 남읍의 종가시나무 군락은 난대림 지역으로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난대림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적절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을에 도토리 같은 열매가 열려 야생미를 느끼게 하는 이 수종은 생태계 보전과 경관 가치 측면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