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염은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초 식물로,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재와 식용으로 널리 활용되어온 귀중한 자원입니다.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폐열해혈, 월경불순, 타박상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광대수염의 형태적 특징부터 약효, 복용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봅니다.
광대수염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국명 | 광대수염 |
| 학명 | Lamium album var. barbatum (S. et Z.) Fr. et Sav. |
| 영명 | Bearded dead nettle |
| 중명 | 粉花野芝麻 |
| 분류 | 다년초 |
| 분포지역 | 일본, 만주, 우수리, 아무르 |
광대수염의 국내 분포 및 생육 환경
광대수염은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서울의 관악산, 전남의 지리산, 경북의 가야산·팔공산·금오산·소백산 등 전국의 산지에서 자생합니다. 또한 전북, 충남, 경기(가평, 인천), 강원, 함남, 함북 지역에서도 야생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산이나 들의 약간 그늘진 곳을 선호하며, 종자로 번식합니다. 강원도 이북 지역에서 더욱 흔하게 발견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광대수염의 형태적 특징
| 특징 | 설명 |
|---|---|
| 높이 | 30~60cm |
| 줄기 | 곧게 서며 네모나고 털이 약간 있음 |
| 잎의 배열 | 대생 |
| 잎의 형태 |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심장저 |
| 잎의 크기 | 길이 5-10cm, 나비 3-8cm |
| 잎의 표면 | 표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주름살이 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
| 꽃의 색 | 연한 홍색 또는 백색 |
| 개화시기 | 5월 |
| 꽃의 배열 | 엽액에 5-6개씩 달려 윤생한 것처럼 보임 |
| 꽃받침 | 종형이며 길이 13-18mm로 5개로 중열되고 열편은 삼각상 선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털이 남 |
| 화관 | 통상순형으로 상순은 모자창처럼 앞으로 굽으며 하순이 밑으로 넓게 퍼지고 옆에 선상의 부속체가 있음 |
| 수술과 암술 | 이강웅예와 1개의 암술이 있음 |
| 분과 |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3mm정도로 도란형 |
광대수염의 약용 성분
전초(野芝麻)의 성분
광대수염의 잎과 꽃에는 다양한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잎의 주요 성분
- 점액질, 탄닌, 정유
- 비타민 C 0.56%
- 카로틴 15mg%
- 사포닌
꽃의 주요 성분
-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 이소쿼르시트린, 캠페롤-3-글루코사이드
- 쿼르시메리트린 1.07%
- 캠페롤-3-디글리코사이드, 라미오사이드, 루틴
- 콜린, 점액질, 정유 0.05%
- 사포닌, 비타민 C 0.72%
- 히스타민, 티라민
- 카테콜계 탄닌 5.2%
- 클로로겐산, 카페산
뿌리(野芝麻根)의 성분
광대수염의 지하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성분 | 특징 |
|---|---|
| 스타키오스 | 당류 성분 |
| 글리코사이드 | 배당체 성분 |
광대수염의 약효 및 치료 효능
전초(야지마)의 약효
광대수염의 전초는 다음과 같은 질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폐열해혈(결핵에 의한 해혈)
- 혈림
- 대하
- 월경불순
- 소아허열(기력이 없는 가발열상태)
- 타박상
- 종독
뿌리(야지마근)의 약효
광대수염의 뿌리는 청간, 이습, 활혈, 소종의 효능을 가지며 다음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 현기증
- 간염
- 폐결핵
- 신염에 의한 부종
- 백대
- 감적
- 치창
- 종독
광대수염의 복용 방법 및 용량
전초(야지마) 복용법
채취 및 건조.
5-6월에 꽃 또는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립니다.
내복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를 만들어 복용합니다.
외용
-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릅니다.
뿌리(야지마근) 복용법
채취.
5-6월에 채취합니다.
내복
- 9-15g을 달여서 복용합니다.
- 또는 3-10g(신선한 것은 30-60g)을 가루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외용
- 짓찧어서 바릅니다.
광대수염의 식용 방법
광대수염의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봄철에 채취한 어린순을 데쳐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활용하면 독특한 향미와 함께 영양가 있는 산나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