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산꼬리풀(Veronica longifolia L.)은 한국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하는 다년초 식물입니다. 1미터 이상의 높이로 자라며, 하늘색 꽃이 특징적입니다. 전통적으로 ‘일지향’이라 불리며 한의학에서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에 사용되어 온 약용식물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Veronica longifolia L. |
| 분포 | 한국 전국 각처 |
| 생활형 | 다년초 |
| 높이 | 1m 이상 |
| 자생지 | 산지 |
형태적 특징
긴산꼬리풀은 1미터 이상의 높이로 자라는 다년초로, 털이 없거나 짧은 털이 산생합니다.
잎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잎은 대생하며 3~4개씩 윤생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거의 없으나, 윗부분의 잎은 끝이 길게 뾰족해집니다. 잎의 밑부분은 수평하거나 원저 또는 예저 형태이며, 길이 11cm, 폭 2.2cm 정도입니다. 표면에는 짧은 털이 산생하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안으로 굽은 뾰족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의 특징을 살펴보면, 7~8월에 하늘색 꽃이 피어납니다. 총상화서는 원줄기 끝에 달리며 길이는 약 11cm 정도입니다. 소화경과 함께 짧은 털이 다소 밀생하며, 소포는 선형으로 소화경보다 깁니다. 꽃받침은 길이 약 2mm로 털이 거의 없고 중앙부에서 4개로 갈라집니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끝이 둥글고 통부보다 길며, 안쪽 밑부분에 털이 있습니다.
약용 성분 및 효능
긴산꼬리풀의 전초(全草)는 ‘일지향’이라 불리며 전통 의학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주요 성분 | Mannitol, Flavonoid 배당체 (aglycon은 6-hydroxyluteolin) |
| 약효 | 지해(기침 멈춤), 화담(가래 제거), 평천(천식 완화) |
| 주치 | 만성기관지염 |
| 용법 및 용량 | 6~10g을 달여서 복용 |
긴산꼬리풀에 함유된 flavonoid 배당체는 항염증 작용을 하며, mannitol 성분은 기관지 건강을 지원합니다. 특히 만성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