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땅꽈리(Physalis angulata L.)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지과 식물로, 현재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귀화하여 자생하고 있습니다. 일년초로 자라는 이 식물은 독특한 주머니 모양의 꽃받침으로 열매를 감싸고 있으며, 전통 한의학에서 천포자(天泡子)라 불리며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학명 | Physalis angulata L. |
| 국명 | 땅꽈리 |
| 지역명 | 밀푸께, 푹게(제주) |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 귀화지역 | 북미, 일본, 중국, 인도 등 |
| 국내분포 | 울릉도, 제주도, 충주, 제천, 단양 이남, 목포 등 남부지방 |
| 생활형 | 일년초 |
땅꽈리의 형태적 특징
전체 형태
땅꽈리는 높이 30~40cm 정도로 자라는 일년초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적으로 짧은 털이 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잎의 특징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난형입니다. 잎의 크기는 길이 3~7cm, 나비 2~5cm 정도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가 있거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꽃과 열매의 특징
| 특징 | 설명 |
|---|---|
| 개화시기 | 7~8월 |
| 꽃색 | 황백색 |
| 꽃의 위치 | 엽액에 1개씩 밑을 향해 달림 |
| 소화경 길이 | 약 1cm |
| 꽃받침 형태 | 통형 |
| 꽃받침 크기(개화시) | 길이 4~5mm |
| 꽃받침 크기(결실시) | 약 2.5cm(열매를 완전히 둘러쌈) |
| 꽃받침 모양 | 난형, 능각에 짧은 털 있음, 녹색 |
| 화관 길이 | 약 8mm |
| 화관 형태 | 가장자리가 오각형,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짐 |
| 수술 개수 | 5개 |
| 꽃밥 색 | 보통 자주색 |
| 열매 형태 | 둥근 장과 |
| 열매 크기 | 길이 2.5cm, 지름 약 1cm |
| 열매 색 | 익어도 녹색 |
땅꽈리의 생육환경과 분포
땅꽈리는 들이나 길가와 같은 개방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원래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였으나, 현재는 북미, 일본, 중국, 인도 등 여러 지역에 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와 제주도를 비롯하여 충주, 제천, 단양 이남의 남부지방과 목포 등지에서 귀화하여 분포하고 있습니다.
땅꽈리의 약용 성분과 효능
약용 부위 및 채취 시기
땅꽈리의 전초(全草)와 과실을 천포자(天泡子)라 하여 약용합니다. 약재는 6~7월에 과실이 달린 전초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신선한 상태로 바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려 보관합니다.
주요 성분
땅꽈리의 잎에는 다음과 같은 활성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Physalin B·D
- 5β-, 6β-epoxyphysalin B
- Withapysalin A·B·C
약효 및 치료 대상 질환
| 약효 | 치료 대상 질환 |
|---|---|
| 祛濕(거습) | 습기를 제거하는 효능 |
| 살충 | 기생충 제거 효능 |
| 주요 치료질환 | 황달, 소변불리(小便不利), 만성해수(慢性咳嗽), 천식(喘息), 감질(疳疾), 나력, 천포창(天泡瘡-수포창), 습창(濕瘡) |
사용 방법
내복
- 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합니다.
외용
- 가루를 만들어 환부에 골고루 바릅니다.
땅꽈리의 재배 역사
땅꽈리는 한때 약용(특히 해열제)으로 재배되던 식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재배 과정에서 점차 퍼져나가 현재의 귀화 분포 패턴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