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치자는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상록 만경식물로, 학명은 *Gardneria insularis* Nakai입니다. 북한에서는 영주덩굴로 불리는 이 식물은 완도, 주도, 징도, 보길도와 제주도 일대에 분포하며, 길이 10m에 달하는 덩굴식물입니다. 흰색 꽃과 붉은 열매가 특징이며,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위장병 치료에 활용되어 온 유용한 식물입니다.
영주치자의 형태적 특징
| 항목 | 내용 |
|---|---|
| 국명 | 영주치자 (영주덩굴 – 북한명) |
| 학명 | *Gardneria insularis* Nakai |
| 분포 | 한국 남부(완도, 주도, 징도, 보길도, 제주도) |
| 생활형 | 상록 만경목 |
| 길이 | 최대 10m |
| 소지 | 가늘고 녹색 |
잎의 특징
영주치자의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을 띱니다. 잎의 길이는 4~9cm로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예저입니다. 양면에 털이 없고 중륵이 양쪽에서 돌출되어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황록색을 보입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약 1cm 정도로 털이 없습니다.
꽃과 열매의 특징
흰색 꽃은 엽액에 1~3송이씩 달리며, 길이 1~2cm의 화경과 함께 밑으로 처집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난상 원형으로 털이 없습니다. 화관도 5개로 갈라지며 길이는 약 7mm 정도입니다.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약 1cm 정도로 적색으로 익습니다.
영주치자의 이용 및 효능
영주치자는 관상용 식물로서 가치가 있으며, 민간에서는 위장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 덩굴과 흰 꽃, 붉은 열매의 조화로운 외형이 정원 식재에 적합합니다.
관련 종: 등덩굴
같은 속의 등덩굴(*G. nutans*)은 잎이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과 밑동이 뾰족하고 가죽질입니다. 꽃은 황백색으로 피어나는 점에서 영주치자와 구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