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으아리는 한반도 산야에서 자생하는 덩굴성 낙엽 반관목으로, 중국과 만주 지역에도 분포합니다. 전국 표고 180~700m 사이의 산지에서 자라며, 흰색 꽃과 독특한 덩굴손 구조가 특징입니다. 전통 한의학에서는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 부르며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해온 귀중한 약용식물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Clematis brachyura Max. |
| 영명 | Unifloral clematis |
|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코카서스, 만주 |
| 자생지 | 전국 산야의 표고 180~700m 사이 |
| 생활형 | 덩굴성 낙엽 반관목 |
| 높이 | 약 1m |
외대으아리의 형태적 특징
외대으아리는 높이 1m 정도에 달하는 덩굴성 식물입니다. 줄기는 대부분 곧게 서 있으며 세로줄이 있고, 기부는 목화합니다.
잎의 특징
잎은 대생하며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됩니다. 엽병과 소엽병은 길고 덩굴손처럼 다른 물체를 감싸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엽은 난형,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를 띱니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는 대개 밋밋합니다.
꽃의 특징
꽃은 일가화 또는 이가화로서 가지 끝에 1~3개씩 달립니다. 화피열편은 4~5개이며 도피침형 또는 도란형입니다. 길이는 12~20mm로 백색이며 옆으로 퍼지고 털이 없습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비교적 적습니다.
열매의 특징
수과는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털이 없고 날개가 있습니다. 끝에 돌기처럼 짧은 암술대가 남아 있습니다.
외대으아리의 생육 환경 및 분포
외대으아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햇빛이 강한 남향의 황폐지 등에서 단생합니다. 신갈나무, 졸참나무, 소나무, 참싸리 등과 혼생하며, 사방지 같은 곳에서도 자랍니다.
환경 적응성
내한성과 내건성이 우수하여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다만 군집성이 약하며, 음지나 습지에서는 적응하지 못합니다.
번식 방법
분근(포기나누기)으로 번식하거나,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합니다.
외대으아리의 이용 및 약용
외대으아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식용
어린 잎은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약용 부위 및 채취
으아리, 외대으아리, 좁은잎사위질빵, 참으아리의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가을에 채취하여 경엽과 수염뿌리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합니다.
주요 성분
뿌리에는 amenonin, anemonol, sterol, 당류, saponin, lacton, phenol류, amino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효
거풍(祛風), 거습(祛濕), 경락소통(經絡疏通), 소담연(消痰涎), 산벽적(散癖積)의 효능이 있습니다.
치료 대상 질환
통풍, 완비, 요슬냉통, 각기, 말라리아, 징하, 적취, 파상풍, 편두염, 제골의 경인(목에 뼈가 걸린 것), 류머티성의 심부통, 급성 황달형전염성간염, 부종, 소변불리, 편두통, 인후종통, 타박에 의한 내상 등을 치료합니다.
용법 및 용량
| 항목 | 내용 |
|---|---|
| 내복 | 6~9g을 달여서 또는 산제로 복용 |
| 외용 | 짓찧어서 도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