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게꽃나무는 한반도 지리산과 황해도 멸악산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아름다운 꽃과 단풍으로 정원수로 널리 심어지는 식물입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공해에 잘 견디며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현대적 조경에 매우 적합한 수종입니다.
청부게꽃나무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Acer ukurunduense for. pilosum Nak.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 최대 높이 | 약 14m |
| 자생지 | 한국 지리산, 황해도 멸악산 |
| 잎 배열 | 대생 |
| 잎 모양 | 타원상 난형 또는 넓은 난형 |
| 잎 크기 | 길이 8-14cm |
| 잎 열편 | 5개로 갈라짐 |
| 개화 시기 | 6월 |
| 꽃 색상 | 황색 |
| 꽃 형태 | 웅성, 양성 또는 일가화 |
| 화서 형태 | 총상화서 |
| 화서 길이 | 약 10cm |
| 꽃 개수 | 약 20여 개 |
| 결실 시기 | 9-10월 |
| 시과 길이 | 약 1.5cm |
| 수피 색상 | 연한 갈색 |
| 어린 가지 색상 | 황색 또는 적색 |
청부게꽃나무의 형태적 특징
청부게꽃나무는 높이 14m에 달하는 낙엽 활엽 교목입니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첨두 심장저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잎은 5개로 갈라지며 길이는 8-14cm 정도입니다.
결각 부분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지만, 열편 끝에는 톱니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린 잎에는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엽맥을 따라 밀모가 있습니다. 엽병은 길이 3-12cm로서 붉은빛을 띠며, 시간이 지나면서 털이 점차 거의 없어집니다.
수피는 연한 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황색 또는 적색을 띠고 털이 있습니다.
청부게꽃나무의 개화 및 결실
총상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털이 밀생합니다. 화서의 길이는 약 10cm 정도로, 20여 개의 꽃이 달립니다. 꽃은 웅성, 양성 또는 일가화로 나타나며, 6월에 개화합니다.
꽃받침에는 털이 있고, 꽃잎은 황색으로 수술보다 짧습니다. 자방에도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과(날개 열매)는 길이 약 1.5cm 정도로, 9-10월에 익습니다. 날개는 예각으로 벌어지며 잔털이 있습니다.
청부게꽃나무의 생육 환경 및 특성
청부게꽃나무는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적응력 강한 수종입니다. 비옥한 적윤지에서 생장이 특히 좋으며, 내한성이 매우 강합니다.
공해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도심지에서도 잘 적응하며, 해안 지역에서도 우수한 생육을 보입니다. 이러한 환경 적응력은 현대 도시 조경에서 매우 가치 있는 특성입니다.
청부게꽃나무의 번식 및 재배
청부게꽃나무는 실생번식으로 번식합니다.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마르지 않도록 건사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으로 안정적인 번식이 가능합니다.
정원수로 심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목재는 가구재와 신탄재 등으로 이용됩니다.
부게꽃나무와의 구분
청부게꽃나무의 근연종인 부게꽃나무(A. ukurunduense)와 구분할 때는 잎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부게꽃나무는 잎 표면에 잔털이 없어지고 뒷면은 흰색이며, 맥 부근에 털이 밀생합니다. 또한 맹아력이 좋다는 점에서 청부게꽃나무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