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은 쑥과 부쟁이라는 두 식물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의 전통 속담입니다. 작은 것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주로 하찮은 일로 다투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쑥과 부쟁은 모두 흔한 들풀이라는 점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의 다툼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까실쑥부쟁이는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자주색 꽃과 거담·진해 효능을 가진 약용식물입니다. 산백국으로 불리며 기관지염, 감기, 편도선염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