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꽃
가을에 야생지나 들판에서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꽃들을 말합니다. 국화, 쑥부쟁이, 구절초, 감국 등이 대표적이며, 여름의 습기가 걷히고 선선한 날씨가 되면서 개화합니다. 이들은 척박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별도의 관리 없이도 자생하며, 가을의 정취를 대표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꽃꽂이나 정원 조경에도 널리 활용됩니다.민쑥부쟁이는 한국 여러 지역과 만주에 분포하는 다년초입니다. 9월에 자주색 꽃을 피우며, 높이 60~80cm로 자라는 야생화로 원야에서 자생합니다.
쑥부쟁이는 한국 남부와 일본에 자생하는 가을 야생화입니다. 7~10월 연한 자색과 노란색 꽃을 피우며, 높이 30~100cm의 다년초로 습기 있는 산과 들에서 자랍니다.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며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