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야생식물
해발 1,500m 이상의 높은 산악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들입니다. 저온, 강풍, 자외선 등 극한 환경에 적응하여 생장이 느리고 키가 작은 특징을 보입니다. 고산식물은 두꺼운 잎, 짧은 줄기, 강한 뿌리계 등으로 악조건을 견디며, 알파인 플라워, 에델바이스, 고산 진달래 등이 대표적입니다. 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아 보호 대상으로 지정된 종이 많습니다.구슬오이풀은 지리산과 함경남도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다년초입니다. 8월에 자주색 구형 꽃을 피우며, 우상복엽의 특징적인 잎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잎함북종덩굴은 함경남북도 고산지대의 낙엽 소관목으로, 7월 짙은 홍자색 꽃과 가늘게 갈라진 잎이 특징입니다. 고려종덩굴과 구별되는 야생식물의 형태와 생태를 소개합니다.
금강분취는 설악산과 금강산에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 식물입니다. 9월에 피는 자주색 꽃과 백색 털로 덮인 30~80cm 높이의 다년초로, 어린 순을 나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흰땃딸기는 한라산과 백두산 등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희귀 야생 딸기입니다. 높이 10~30cm의 작은 식물로 흰 꽃과 붉은 열매를 맺으며, 관상용 및 식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