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함북종덩굴은 함경남북도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낙엽 소관목으로, 클레마티스 속의 특징적인 덩굴식물입니다. 7월에 짙은 홍자색 꽃을 피우며, 가늘고 깊게 갈라진 잎이 고려종덩굴과 구별되는 주요 특징입니다. 목질화가 덜 발달한 줄기와 우아한 꽃 구조로 관상가치가 높은 야생식물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Clematis subtriternata var. tenuifolia Nakai |
| 분류 | 낙엽 소관목 |
| 분포지역 | 함경남북도 고산지대 |
| 개화시기 | 7월 |
| 꽃색 | 짙은 홍자색 |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좁은잎함북종덩굴의 잎은 대생하며 1~2회 3출 복엽 구조를 가집니다. 소엽은 장상으로 갈라지는데, 열편이 난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나타나며 큰 결각상의 톱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엽병에는 털이 없으나 소엽병에는 털이 있거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특징
7월에 짙은 홍자색으로 피는 꽃은 잎짬의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4.5~5cm입니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긴타원형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염모를 가집니다.
줄기와 과실의 특징
줄기는 목질이 잘 발달하지 않으며 흔히 적자색을 띱니다. 과실은 수과로 갈색 털이 있고, 암술대에는 우상모가 있어 성숙 후 바람에 날려 퍼지는 특성을 보입니다.
고려종덩굴과의 구별
좁은잎함북종덩굴은 고려종덩굴과 유사하지만, 잎이 가늘고 깊게 갈라지는 점으로 구별됩니다. 이러한 엽형의 차이가 두 종을 식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