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식물 특징
원래 자생하지 않던 외래 식물이 인간의 활동이나 자연적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역에 유입되어 정착한 식물입니다. 현지 환경에 잘 적응하여 자연적으로 번식하며 생태계에 정착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강한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으로 인해 토착 식물과 경쟁하기도 합니다.미국개기장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1년생 귀화식물로, 높이 40~100cm이며 9~10월에 개화합니다. 국내 중부와 남부 전역에 분포하며 볕이 잘 드는 빈터와 물가에서 자랍니다.
호밀풀(가는보리풀)은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한국 전국에 분포합니다. 짙은 녹색 잎과 5월 개화가 특징이며, 30~60cm 높이로 자라는 이년초 또는 다년초입니다.
큰달맞이꽃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높이 1.5m에 달하며 7월에 황색 꽃을 피웁니다. 뿌리를 대소초라 하여 감모, 인후염, 기관지염 치료에 약용으로 사용되며, 최근 종자 기름이 성인병 예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털독말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생 초본으로, 길이 20㎝의 백색 깔때기꽃과 가시 많은 열매가 특징입니다. 1994년 서울 난지도에서 채집된 국내 귀화식물로, 독말풀과 달리 잎에 톱니가 없고 미세한 털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