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습지 식물
산지의 습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높은 고도의 산악지역에서 물이 많은 습지 환경에 적응한 종들로, 이끼류, 고산 습지 식물, 습생식물 등이 포함됩니다. 산지 습지는 강우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들은 뿌리 발달이 제한적이고 잎의 형태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산지 습지 식물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며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흰갈퀴는 경기도 이북 산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30~60cm의 네모진 줄기와 역자를 특징으로 합니다. 6월~7월 백색 꽃을 피우며 산지 습지에서 자랍니다.
넓은잎바늘꽃은 한국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연한 홍색 꽃과 독특한 잎 형태가 특징입니다. 높이 15-60cm의 소형 야생화로 전통 약용으로 활용됩니다.
천남성은 만주와 중국 산지에 분포하는 다년초로, 독특한 녹색 불염포와 붉은 열매가 특징입니다. 약용 가치가 있으며 습한 음지에서 자랍니다.
과남풀은 동아시아 산지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초로, 하늘색 꽃과 독특한 형태의 잎이 특징입니다. 7~8월 개화하며 높이 30~80cm로 자라는 용담과 식물입니다.
여뀌잎제비꽃은 경기·강원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4~5월 백색 꽃을 피웁니다. 높이 40~60cm, 독특한 잎 모양과 자색 줄무늬가 있는 섬세한 꽃이 특징입니다.
부채괴불이끼는 한반도 산지 습지에 자생하는 상록성 고사리 식물입니다. 부채살 모양의 독특한 잎과 컵모양의 포막이 특징이며, 바위와 고목에 착생하여 자랍니다.
선괴불주머니는 한국 전역 산지 습지에 자라는 현호색과 식물입니다. 7~9월 노란색 꽃과 붉은 점, 검은 종자가 2줄로 배열된 과실이 특징입니다.
두메바늘꽃은 제주와 강원 고산지대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입니다. 연한 홍색 또는 백색 꽃을 피우며, 높이 15~60cm의 소형 야생식물로 일본과 만주까지 분포합니다.
개물통이는 한반도 함경도와 평안도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일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높이 15-30cm의 소형 식물로 8월에 녹색 꽃을 피우며, 칠보개물통이 변종이 있습니다.
실사초(Carex fernaldiana)는 한국 중부 이남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입니다. 실같이 가늘고 섬세한 줄기, 특징적인 화수 구조, 3개의 암술머리를 가진 식물로 습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