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습지 식물
산지의 습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높은 고도의 산악지역에서 물이 많은 습지 환경에 적응한 종들로, 이끼류, 고산 습지 식물, 습생식물 등이 포함됩니다. 산지 습지는 강우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들은 뿌리 발달이 제한적이고 잎의 형태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산지 습지 식물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며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물쇠뜨기는 강원도 이북 습지에 자라는 다년초로, 능선의 잔돌기와 가늘고 단순한 가지로 쇠뜨기와 구별됩니다. 동맥경화증, 이뇨, 구충 치료에 전통적으로 활용되어 온 식물입니다.
나도겨이삭은 한국 전역 산지 습지에 서식하는 다년초입니다. 높이 60~120cm, 5~6월 개화하며, 편평한 잎과 까락 없는 소수가 특징입니다.
큰처녀고사리는 한국 온대지방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 양치식물입니다. 2회 우상으로 갈라진 잎과 신장형 포막이 특징이며, 전국적으로 분포합니다.
괭이눈은 한국 산지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4~5월에 연한 황록색 꽃을 피웁니다. 독특한 열매 모양과 약용 성분으로 주목받으며, 조경용 지피식물과 전통 의약재로 활용됩니다.
넓은잎제비꽃은 금강산 이북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야생화로, 4월 연한 자주색 꽃을 피웁니다. 습한 응달진 환경에서 자생하며 독특한 잎 배치와 섬세한 꽃 구조를 가진 제비꽃속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