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생식물
한반도의 자연환경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분포하게 된 식물들입니다.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면서 한반도 기후에 적응한 고유의 식물 자산으로, 산림청에서 공식 지정한 자생식물은 약 4,000여 종입니다. 산삼, 도라지, 더덕 등 약용식물부터 자작나무, 소나무 같은 수목까지 다양하며, 생태계 보전과 유전자원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산딸나무는 한국 자생 낙엽활엽교목으로 화려한 꽃과 빨간 열매가 특징입니다. 공해에 강하고 내한성이 우수하여 조경수로 널리 이용되며, 목재와 식용 가치도 있습니다.
사향제비꽃은 한국 산지에 자생하는 다년초로, 4월에 향기로운 연한 홍자색 꽃을 피웁니다. 경기도 광릉, 강원도 향로봉, 전라북도 변산에서만 자라는 희귀 야생화입니다.
산들깨는 한국 자생 1년초 식물로 높이 10~40cm, 연한 홍자색 꽃과 향기로운 줄기·잎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으로 약용 및 치약 재료로 활용되며, 전라도·경상도·경기도에 분포합니다.
개곽향은 한반도 전역 습지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연한 홍색 꽃과 꽃받침 속 벌레 공생이 특징이며, 높이 30~70cm로 자라는 꿀풀과 식물입니다.
풀거�꼬리는 한국 중부 이북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거북꼬리와 달리 잎 끝이 갈라지지 않으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껍질은 섬유로 활용됩니다.
대새풀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40~100cm까지 자랍니다. 8~9월에 개화하며 산기슭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검은솜아마존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에 자생하는 다년초로 갈자색 꽃과 흰색 털이 있는 종자가 특징입니다. 전통적으로 강장제로 활용되는 약용식물입니다.
푸른백미꽃은 한국 전국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녹색을 띤 자주색 꽃과 약용 가치가 특징입니다. 뿌리와 근경을 강장제로 활용하며, 형태적 특징과 유사종 구분법을 알아봅니다.